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헤론/각성 (문단 편집) === 시즌 2 === >[[파일:칼.jpg]] >----- >악마의 힘이 깃든 안대의 저주를 풀기 위해, [[세븐나이츠/소속단체#s-1.4.7|복수자의 지옥]] 지하 미궁으로 향한다. 오랜 수색으로 지쳐갈 무렵, 파괴의 저주가 퍼지자 안대는 폭주하기 시작한다. 고통으로 의식이 흐릿해질 때쯤, 무심코 부른 [[아킬라(세븐나이츠)/각성|그녀]]의 이름을 듣고 하프데몬[* 카밀라, 아킬라에게 죽어 영혼만 남았다. 그러나 모습은 아킬라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이 나타난다. 그녀의 친구인 하프데몬의 도움으로 저주를 풀고 안대도 벗엇으나 그 자리에는 [[세븐나이츠/영웅 도감/각성|파괴의 힘]]이 깃든다. 자유의 몸이 되어 [[세븐나이츠/소속단체#s-1.4.2|침묵의 광산]]으로 가지만, [[아일린(세븐나이츠)|아일린]]을 보고 놀라 도망치고 만다. 그리고 막 광산을 벗어났을 때, [[태오(세븐나이츠)|태오]]의 [[제오(세븐나이츠)|전서구]]가 도착한다. 태오에게 패배한 후[* 참고로 태오는 스토리 상에서는 [[세계관 최강자]]로 꼽힌다.] 그에게 충성을 맹세, [[나이트 크로우(세븐나이츠)|나이트 크로우]]에 들어갔고, 한동안은 별 제약 없이 떠돌이 생활을 했으나, [[연희(세븐나이츠)|연희]]와 [[다크나이츠]]라는 위협이 슬슬 표면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태오의 부름이 담긴 서신을 받고서 나이트 크로우의 본거지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위 컷씬의 자세는 뇌광포 시전 시 자세이다. 미리보기랑 비교해보자.] 예전에 여명의 용병단 소속이었고, 과거 여명 용병단장의 손자로 실력도 있고 부단장까지 맡았다. 설정상 [[아일린(세븐나이츠)|아일린]]의 [[오빠#s-1]]인데[* 시즌 2 기준 아일린의 나이가 29살이니 칼 헤론의 나이는 적어도 30살 이상이라는걸 알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OfficialSevenKnights|북미 공식 페이스북]]에 적혀있는 아일린이 유일한 손녀라는 설정 때문에 친남매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손녀가 유일하다고 했지 손자가 없다고는 안 했다]]는 식의 전형적인 말장난식 설정의 산물로 보인다. 어쩌면 칼이 용병단을 나갔을 때부터 단장은 그를 손자로 인정하지 않고 내쳤을지도 모른다. 다만 이후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오히려 아일린이 '칼 헤론이 떠난 이후 힘들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사를 한 것으로 보아, 칼이 일방적으로 용병단을 나갔을 확률이 높다. 대사와 그간의 행적 등을 보면 성격은 꽤나 유쾌하고 때로는 한량같으며 자기애가 강한 성격으로 추정된다.[* 바람둥이 기질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래도 [[칼 헤론|각성 전]] 대사인 "바람처럼 스쳐가는 인연, 다음에 또 보자고."가 작업용 멘트처럼 들리는지라. [[아킬라(세븐나이츠)/각성|아킬라]]가 등장하는 시나리오에서 이 모습이 드러난다. 카밀라의 언급에 따르면 칼 헤론이 아킬라를 좋아한다고.] 당장봐도 과묵한 성격인 [[태오(세븐나이츠)|태오]]와는 상반되어 보인다. 아무래도 [[나이트 크로우(세븐나이츠)|나이트 크로우]] 조직 내에서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하는 듯. 같은 나이트 크로우 소속 영웅인 [[오를리(세븐나이츠)/각성|오를리]]에게는 [[아줌마]]라며 깐죽거리다가 '''입좀 다물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듯하다. 그런데 칼 헤론 서브스토리에서 나오는 행적을 보면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대장을 이기기 위해서 새로운 힘을 시험하려고 [[세븐나이츠/소속단체#s-1.5.5|황성]]에 무단침입한 것, [[기파랑(세븐나이츠)|기파랑]] 및 [[카르마(세븐나이츠)|카르마]]와 싸우려고 하는 것은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며 게다가 [[폭주 황제 파스칼|폭주한 황제]]가 봉인된 사실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거기다 이미 기파랑이 분명히 경고를 줬다.] 카르마와 싸우는 행적을 보면 어쩌면 단장은 그의 이기적인 모습 때문에 내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지만 많은 일을 겪게 되어서 이기적인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책임감이 생겼으며 힘들어 하는 아일린을 격려하는 등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일세나]] 칼 헤론 서브스토리에서 새로운 힘을 시험하려고 [[세븐나이츠/소속단체#s-1.5.5|황성]]에 왔는데 그곳에서 [[기파랑(세븐나이츠)|기파랑]]을 만나려고 기다린다 그 후 도착한 기파랑과 싸워 우세를 점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 '[[태오(세븐나이츠)|대장]]에게 싱겁게 졌다고 들어서, 대단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라는 말실수를 한다.[* 자기도 꺼내면 안 될 말이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는지 속으로 말실수했다고 자책한다.] 그 말을 들은 기파랑이 '대장이란 자가 태오님인가?' 라고 칼에게 묻자 칼은 어떻게 알았냐며 묻는다. 낌새를 대강 눈치챈 기파랑은 진짜 목적이 뭐냐고 칼에게 묻지만 칼은 대장을 상대하기 전 자신의 새로운 힘을 확인하기 위해 [[카르마(세븐나이츠)|과거에 대장과 싸웠던 녀석]]을 이기려 왔다고 한다. 칼 헤론에게 별다른 목적이 없다는 걸 안 기파랑은 태오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물어보는데 칼은 그냥은 가르쳐줄 수 없고 내기를 하자며 진 녀석이 이긴 쪽의 소원을 들어주자는 제안을 하고 기파랑은 받아들이며 재대결이 성사된다. 결국 칼의 승리로 끝나고[* 그래도 기파랑의 강함을 인정했고, 기파랑도 칼을 인정했다.] 기파랑이 소원을 물어보는데 (구) 사황 카르마를 만나게 해달라는 소원을 말한다. 기파랑은 그 소원은 들어줄 수 없다며 일갈하며 이 이상 성이 소란스러우면 위험하다고 이 정도 쯤으로 해두라면서 제 갈길을 간다. 칼은 그런 기파랑을 붙잡으려 하지만 그는 가버린다. 그 후 성을 둘러보는데 주변의 공기가 점점 변하는 걸 느끼고 왠지 모르지만 이쪽으로 가면 있을 것 같다는 감으로 가는데 카르마한테 제지당한다. 그리고 칼은 카르마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카르마는 이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카르마에게 밀린다.[* 겉으로는 "너야말로 이게 전력은 아니겠지!" 라며 카르마의 말에 응수하며 허세를 부리지만 속으로는 '이게... 옛날보다 약한거라고?'하며 기겁했다.] 밀리는 상태에서 대결이 다시 시작되려고 할때 기파랑이 나타나 제지한다. 그 후 기파랑이 카르마한테 [[폭주 황제 파스칼|폭주한 황제]]가 눈을 뜬다는 얘기를 하는데 왜 방해하는 거냐고 하지만 둘에게 무시당한다. 파스칼의 일로 급히 가야하는 상황에 칼이 둘을 붙잡고, 기파랑과 카르마를 동시에 상대하다가 도중에 폭주한 황제가 눈을 떠 싸움이 종료되었다. 칼은 온몸이 쑤시다고 고통스러워 하며 [[세븐나이츠/모험#s-3.4|천상의 계단]]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전서구]]가 온다. 칼은 [[오를리(세븐나이츠)/각성|아줌마]]에게 온거라면서 전서를 읽는데 전서[* 전서의 내용은 오를리(세븐나이츠)/각성 문서의 [[오를리(세븐나이츠)/각성#s-2|배경 및 스토리 문단]] 참고.]를 읽은 후 아줌마가 화난 것에 대해 걱정하며 이야기는 종료된다. 에피소드 17에서 칼 헤론이 언급되는데, [[아일린(세븐나이츠)|아일린]]이 [[오를리(세븐나이츠)/각성|오를리]]와의 싸움에서 [[아일린(세븐나이츠)#s-5.1.3|청천벽력]]을 사용하자, 오를리가 칼과 비슷한 기술을 사용한다고 말한다. 칼이라는 이름이 나오자 아일린은 이성을 잃으며 그를 찾는것에 집착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칼 헤론이 용병단을 나갈때 아일린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채로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일린은 그를 꼭 찾아내서 해야할 이야기가 많다는 모양. [[파일:칼헤론아킬라둘이서애틋하게.png]] 에피소드 25에서 [[아킬라(세븐나이츠)/각성|아킬라]]와 만난다. 아킬라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많이 예뻐졌다"'''[* 이 대사를 할 때 원래 아킬라의 [[가슴#s-1]]이 클로즈업되는데, 후에 논란이 되자 뒤늦게 얼굴로 수정되었다. 후에 아킬라가 하는 말을 보면 다분히 의도된 사항인 듯.]며 아킬라를 통해 태오가 자신을 급히 부른 이유와 [[연희(세븐나이츠)|연희]]가 [[다크나이츠]]를 [[세븐나이츠/설정/세계관#s-2.2|이계]]에서 데리고 온 것과 [[세븐나이츠(세븐나이츠)|세븐나이츠 일행]]이 [[세븐나이츠/모험#s-3.4|천상의 계단]]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 [[델론즈/각성|델론즈]]와 [[백각]]이 다크나이츠에게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 후 [[오를리(세븐나이츠)/각성|오를리]]가 다크나이츠의 근거지로 향하는 문을 연다고 말한다. 이에 칼은 세븐나이츠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진지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아일린(세븐나이츠)/각성|자신의 여동생]]이 소속된 집단이나 [[나이트 크로우(세븐나이츠)|나이트 크로우]]와는 서로 적대하고 있는 관계인지라 기분이 착잡한 듯.] 아킬라는 칼에게 '''앞으로 힘든 선택을 해야할텐데 정말 괜찮겠냐며 묻고'''[* [[아일린(세븐나이츠)/각성|아일린]]과 칼의 관계를 알고 있는 듯.] 칼은 '''자신이 멍청한 짓이라도 한다면 한 대 때려달라''' 말하며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이 후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뜬금없이 [[아킬라(세븐나이츠)/각성|아킬라]], [[타카(세븐나이츠)/각성|나이트 크로우 멤버]]와 셋이서 함께 싸운 기억이 난다며 말을 돌린다. 아킬라의 동면 이전에도 이 세 명이 동료였으며, 오를리가 2대 성십자단장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바로 근거지로 향하는 문이 열리며 아킬라와 기둥 뒤에서 아킬라와 칼 헤론와 대화를 나눈 [[타카(세븐나이츠)/각성|나이트 크로우 멤버]]와 함께 문으로 향한다. [[아킬라(세븐나이츠)/각성|아킬라]]의 추가 스토리에서 등장한 아킬라의 동생 카밀라가 아킬라에게 남긴 [[유언#s-1]]에서 언급되는데, 그 유언의 내용은 '''"언니를 좋아하는 아이랑 잘해봐."''' 여기서 언급되는 아킬라를 좋아하는 아이가 바로 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